집 혹은 회사에서 컴퓨터,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 디지털기기를 매일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서 목과 어깨가 뻐근하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경험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VDT 증후권(Visual Terminal Syndrome)이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VDT증후군 발생원인 및 증상 예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VDT증후군 원인 및 증상
VDT증후군은 최그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다양한 정신적 문제 또는 신체적 장애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주로 눈, 목, 어깨, 손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우리를 곤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VDT증후군의 원인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알려진 요인으로는 잘못 설계된 사무공간 그리고 건조한 공기가 순환되는 환경, 사용자들의 부적절한 시력 교정, 바르지 못한 자세, 장시간 고정된 자세 유지, 충분한 휴식 없이 과도한 작업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에서 한 사람당 한 개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추세가 이어지면 VDT증후군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북목, 일자목, 목과 어깨통증, 손목터널 증후군 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집중력이 저하되며 두통과 피로감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하면 근골격계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목과 어깨 근육이 뭉치면서 근막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를 앞으로 숙인 자세에 많이 하게 되면서 거북복 증후군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심해지면서 이는 경추의 구조적 변형이 이루 얼 질 수 있고,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만약 컴퓨터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반복적으로 사용한다면 작업 환경에서 손목이 저리고 힘이 약해지는 손목터널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손목에서의 문제와 함께 장시간 앉아 있으면 허리와 목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디스크와 같은 척추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를 세우면서 자세를 올바르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근골격계 문제뿐만 아니라 눈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화면을 주시하면 눈 깜박임 횟수가 줄어들고 안구 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눈이 뻑뻑해지고 충혈이나 시력 저하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VDT 증후군 예방 방법
VDT증후군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로인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컴퓨터 등 사용할 시에는 화면은 눈높이와 맞추고, 목이 숙여지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의자와 책상의 높이를 조절해 손목과 팔꿈치가 수평을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 20분마다 20초 동안 멀리 떨어진 곳을 바라보는 행동이 필요하며 장시간 동안 컴퓨터를 사용한 업무에 할 경우에는 1시간 작업 후 10분간 스트레칭으로 목과 어깨를 풀어주면서 VDT증후군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눈 사용으로 눈에 피로감을 느껴진다면 컴퓨터 화면 밝기와 필터를 이용하여 눈 부심을 줄여야 합니다. 인공눈물을 사용하거나 가습기로 실내 습도로를 40-70%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직장에서 시간 날 때마다 스트레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중간중간 목과 어깨를 돌리거나 팔과 손목 스트레칭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할 VDT증후군의 발생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VDT증후군은 장시간 우호적이지 않은 공간에서 컴퓨터, 스마트기기등을 장시간 사용함으로써 눈, 손목, 허리, 어깨등에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따라서 VDT증후군은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비롯된 평소에 올바른 자세와 규칙적인 휴식으로 충분히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기기를 장시간 사용 시 올바른 거리를 유지하고, 스트레칭과 적절한 운동을 생활화할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작게 보이는 습관의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드는 것 아실 것입니다. 지금부터 실천해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