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당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혈당관리를 위하여 당화혈 색소 검사를 통해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잘 관리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으면 혈당관리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당화혈 색소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화혈색소 뜻 과 검사방법
당화혈색소는 ( Glucosylated Hemoglobin A1c )는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속의 당화 된 A1c형 혈색소를 의마하며 최근 2-3개월 동안 당화된 A1c형 혈색소 평균치를 측정하여 검사가 시행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간단하고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검사 결과는 혈당 조절을 평가한 유용한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정맥 혈액 또는 손가락 끝에서 소량의 혈액을 채취합니다. 채취된 혈액 샘플을 분석 장비에 넣어 혈액 내 포도당이 적혈구 헤모글로빈과 결합된 정도를 분석하여 당화혈색소 수치를 측정합니다. 의료계에서 검사는 처음으로 당뇨 진단을 받았을 때 시행하는 것을 추전하고 있으며 의사의 판단에 따라 환자의 상태를 보고 치료 과정에서 연 3회 이상 검사를 하게 됩니다. 학계에서는 당화혈색소를 1% 줄이면서 심근경색 10%이상 감소, 당뇨 사망률 15% 이상 감소등으로 보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단, 혈액 검사의 정상범위는 성별, 나이 그리고 검사방법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검사 전 의료진과 상담을 먼저 하고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빈혈이나 과다출혈이 있는 경우 당화혈색소 검사를 실시할 때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가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반면에 수혈을 받은 후 당화혈색소 검사를 한다면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당화혈색소를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고 당화혈색소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식이조절을 통해 당화혈색소를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식사 후 혈당 변동을 줄이고 식사 섭취 시간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화혈색소를 낮출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먼저 채소류를 꼽을 수 있습니다. 시금치, 브로콜리와 같은 녹색 잎채소를 섭취하면 당화혈색소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소와 함께 과일과 견과류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과일에는 블루베리, 딸기, 아보카도를 꼽을 수 있으며 견과류에는 아몬드, 호두를 자주 섭취하면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제품과 생선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대표적인 생선에는 연어가 있으며 저지방 요구르트, 치즈는 당화혈 색소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앞서 언급한 음식들이 만약에 섭취하기 어렵다면 식사할때 쌀밥대신 현미밥이나 귀리를 그리고 통밀빵을 선택한다면 혈당 지수를 낮추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당화혈색소를 감속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혈당 조절과 인슐린 민감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근력 운동 등과 같은 저항 운동은 근육량 증가와 함께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당화혈 색소 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 방법은 유산소 운동과 저항 운동을 병행하는 복합 운동 프로그램으로 주 3 - 4회, 45분 - 60분 정도의 복합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시 개인의 건강 상태와 선호도를 고려하여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 당화혈색소를 낮출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화혈색소 수치를 높이지 않는 것이 더 종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금주, 금연 과 스트레스관리, 수면, 비만관리를 평소해 꾸준히 하는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스니다.
지금까지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및 검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욱 더 유익한 내용의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